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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사반장’ 최불암, 4년만 시상식 선다! ‘코리아드라마어워즈’ 공로상

‘수사반장’의 프리퀄 ‘수사반장 1963’ 제작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수사반장’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배우 최불암도 기분 좋은 소식을 알렸다. 최불암은 오는 8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22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공로상을 받는다.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1년간 국내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OTT 드라마를 대상으로 13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코로나19팬데믹으로 인해 약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시상식에서 최불암은 공로상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최불암이 마지막으로 수상대에 선 건 지난 2018년 ‘제45회 한국방송대상’이다. ‘수사반장’, ‘좋은 나라 운동본부’, ‘한국인의 밥상’ 등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다채로운 콘텐츠에서 활약한 그는 이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특히 최불암의 출세작으로 꼽히는 ‘수사반장’이 프리퀄로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이 알려진 터라 최불암의 이번 공로상 수상은 더욱 반갑다. 연말 첫 촬영에 들어가는 ‘수사반장 1963’은 박영한이 반장이 되기 전 이야기를 다룬다. 원작에서 박영한 반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최불암의 명연기를 프리퀄에서도 다시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문화관광부·진주시 후원으로 열리는 ‘2022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은 오는 8일 ’2022 코리아드라마어워즈‘를 시작으로 다음 달 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국내·외 드라마 팬들과 만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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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해 한국방송대상 특별상…박은빈 최우수연기자상

고(故) 송해가 제49회 한국방송대상 심사위원 특별상에 선정됐다. 한국방송협회는 한해 최고의 방송 프로그램과 방송인을 선정하는 한국방송대상의 수상작과 수상자를 28일 발표했다. 한국방송대상 심사위원단은 지상파방송의 내부 경쟁을 거쳐 출품된 작품 234편과 방송인 51인을 대상으로 예·본심을 진행, 작품상 24개 부문 26편, 개인상 18개 부문 18인을 선정했다. 본심 심사위원단은 1955년 데뷔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 방송사(史)에 한 획을 그은 송해에게 만장일치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여했다. 이들은 “올해 대한민국 방송사에 故 송해 선생의 업적을 기록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았다. 드라마TV 부문은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연예오락TV 부문은 KBS 설 대기획 트로트 뮤지컬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뉴미디어프로그램 부문은 광주MBC ‘오늘도 출근’ 10부작 등이 선정됐다. 작품상 중 뉴스보도 부문은 MBC ‘뉴스데스크’의 ‘공군 성폭력 사망 은폐사건’, 다큐멘터리TV 부문은 KBS 대기획 ‘키스 더 유니버스’, 시사보도TV 부문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가평계곡 익사사건’이 수상했다. 최우수연기자상은 KBS2 ‘연모’의 박은빈, 최우수예능인상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전현무, 최우수가수상은 MBC ‘쇼! 음악중심’의 (여자)아이들 등에게 돌아갔다. 영예의 대상은 오는 9월 5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되며, 시상식은 KBS1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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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이명우 감독, 美 최대 에이전시 CAA와 손잡았다

‘스타 PD’ 이명우 감독이 미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와 손잡고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두드린다고 제작사 더스튜디오엠 측이 24일 전했다. 이명우 감독은 미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을 맺었다. 미국 에이전시의 러브콜을 받은 그는 CAA와의 협력을 통해 전세계를 무대로 작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AA는 미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로 배우 브래드 피트,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 조지 클루니, 비욘세, 노라 존스, 카디 비, 저스틴 비버 등이 소속되어 있다. CAA와 계약을 체결한 이명우 감독은 2019년 최고시청률 22%를 기록한 SBS ‘열혈사제’로 2019 한국방송대상, 2019 도쿄드라마어워즈, 2019 서울드라마어워즈 등 국내외 유수 시상식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2020년에는 드라마 제작사 더스튜디오엠(THE STUDIO M)의 설립에 참여, 창립 작품인 드라마 ‘어느날’을 통해 다시 한번 역량을 입증했다. ‘이명우 사단’이 이끄는 더스튜디오엠은 드라마 ‘어느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작사업 확대를 위해 감독, 작가 등 역량있는 크리에이터들을 영입, 멀티 프로덕션 체제를 강화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메이저 제작사들과도 글로벌 프로젝트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명우 감독은 현재 CAA와도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한국계 미국인의 음악적인 삶을 다룬 이야기를 준비 중이다. 더스튜디오엠은 이번 이명우 감독의 미국 활동은 B&C콘텐츠가 함께한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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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3월 컴백 대전 합류…음원퀸 노린다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3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1일 "브레이브걸스가 내달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After 'We Ride''이후 약 반년 만의 컴백으로 기대를 모은다. 브레이브걸스는 작년 초 '롤린(Rollin)' 역주행으로 희망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역주행을 넘어 신드롬을 일으켰다. 작년 여름 '치맛바람 (Chi Mat Ba Ram)'을 발매하고 서머 퀸으로 도약에 성공했다. 이어 발매한 미니 5집 리패키지 '술버릇 (After ‘We Ride)'으로는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더불어 작년 한 해 동안 '제 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 대중가수 부문상을 시작으로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여자 아이돌 부문상, 핫아이콘부문상, '제 48회 한국방송대상' 여자 최우수가수상,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 상,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 부문 핫트렌드상, 베스트 아티스트상, '2021 멜론뮤직어워드' 핫트렌드상,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KTO 브레이크아웃 아티스트, '제 16회 아시아모델어워즈' 가수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올해 '제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베스트 그룹상, '제 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제 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올해의 가수상 6월을 수상하며 거침없는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발표된 2021년 멜론 연간 차트 톱100에 '롤린 (Rollin)', '운전만해 (We Ride)', '치맛바람 (Chi Mat Ba Ram)'까지 총 3곡을 진입시키며 신흥 음원 강자로서의 위치를 입증한 만큼 이번 신보에서는 어떤 음악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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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48회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인기 연기자상 2관왕

트로피를 두 개나 거머쥐었다. 배우 김소현이 제48회 한국방송대상 2관왕을 차지하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과 인기를 입증했다. 김소현은 지난 3일 한국방송협회가 주관하는 제48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최우수연기자 상과 인기 연기자상을 수상하여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쟁쟁한 후보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그녀는 명실상부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하며 유일무이한 행보를 선보였다. 방송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73년부터 개최된 한국방송대상은 방송인들의 노력을 치하하기 위해 한국방송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공신력 있는 시상식이다. 올해 진행된 제4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정된 작품상 수상작 29편, 개인상 수상자 28인이 발표됐다. 김소현은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으로 최우수 연기자상과 더불어, 시청자 투표 100%로 선정되는 인기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탄탄하고 흡입력 있는 연기력과 피땀 어린 노력이 깃든 액션을 선보이는 등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김소현은 시상식에서도 남다른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하며 시상식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상반기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는 김소현이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향후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제48회 한국방송대상 방송 캡처 2021.09.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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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작품상' 김영철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 1위 하고파"

방송인 김영철이 라디오 DJ로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김영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제48회 한국방송대상 연예오락 라디오 부문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생방송되는 '김영철의 파워FM'은 기존의 단조로운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의 편견을 깨고 다양한 분야의 풍성한 콘텐츠와 게스트들로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영철은 10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이 시간대 라디오를 하는 게 평생 소원이었는데 이뤄졌다. '철가루(프로그램 애칭자 애칭)' '철벤져스(프로그램 게스트 애칭)' 특히 뉴스·상식·음악·미술·역사·경제 등을 총망라한 선물세트 같은 코너들이 '철파엠'의 가장 큰 매력이다'며 '이제는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 순위 1위를 해보고 싶다. 그날이 꼭 올해가 아니어도 된다. 언젠가는 꼭 정상에 한 번 서보고 싶다. 2016년 10월 24일 첫 방송의 설레는 기분을 간직하며 쭉 성실하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오늘(10일) MBC로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9.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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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펜트하우스' 제치고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제4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지상파 방송사가 출품한 출품작 240편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통해 예심을 통과한 작품 중 인기투표와 전문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작품상을 선정했다. '달이 뜨는 강'은 드라마 부문 수상작이며 경쟁작으로는 SBS '펜트하우스'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MBC '목표가 생겼다' 중 경합해 최종 수상했다. 해외에서도 큰 반응을 얻어 총 190여개국에 수출했으며 10월 31일 일본 NHK-BS프리미엄에서 첫 방송된다. 드라마는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과 그를 사랑한 장군 온달의 운명에 굴하지 않는 대 서사시를 그렸다. 주연 배우 지수가 학교폭력 이슈에 과감하게 주인공 교체를 감행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지지를 얻었던 작품으로 상반기 이슈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9.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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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한국방송대상 예능인상 수상 "웃음 드리는 펭귄 될 것"

펭수가 올해 열린 한국방송대상에서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10일 오후 MBC에서 제47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녹화 방송됐다. 이날 펭수는 EBS '자이언트 펭TV'에서 활약한 공을 인정받아 예능인상을 받았다. 펭수는 "사람이 받는 예능인상을 펭귄이 받았다. 펭귄도 예능인상을 받을 수 있다.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을 가능하게 해 준 내 자신과 펭클럽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내가 가능하면 여러분도 가능한 것이다. 용기를 내서 도전해라"라고 격려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웃을 일이 줄어든 요즘, 나의 재주로 웃음을 드리는 펭귄이 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국방송대상은 시청자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었던 방송 프로그램을 알리고 방송인들의 노력을 치하해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1973년 개최돼 올해 47회를 맞았다. 2일 개최 예정이었던 축하 행사는 코로나19로 취소했다. 펭수 외에도 방탄소년단이 가수상을, 강하늘이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자상을, 김태호 PD가 MBC '놀면 뭐하니?'로 프로듀서상을 각각 받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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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한국방송대상 예능 부문 작품상

SBS '맛남의 광장'이 제47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거머쥐었다. '맛남의 광장'은 2020년 제47회 한국방송대상 예능버라이어티 부문 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는 한국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었던 우수 프로그램과 방송인을 선정하는 한국의 대표 방송 시상식으로, 올해는 출품된 총 217편의 작품 중 치열한 예심과 본심을 거쳐 총 25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그 결과 '맛남의 광장'은 예능버라이어티 부문 수상작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음식 개발과 판매에 그치지 않고 지역 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맛남의 광장'은 매회 색다른 레시피를 소개해 우리 농수산물이 가진 맛과 힘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경로식당이 폐쇄돼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가 하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농어민들을 위해 광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특히 수장 백종원은 농수산물을 위한 '키다리 아저씨'와 착한 만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는 '키다리 아저씨'와 협력을 통해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감자 30톤·왕고구마 450톤의 판로를 확보했고 소비 감소 등의 영향으로 재고가 쌓여 온 완도 다시마 2000톤 소진을 위해 다시마 두 개를 넣은 한정판 라면을 출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연출을 맡은 이관원 PD는 "좋은 프로그램을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좋은 일이 생긴 것 같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시청자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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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강하늘·펭수 등 한국방송대상 수상(종합)

방탄소년단·강하늘·펭수 등이 한국방송대상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한국방송협회는 2일 지난달 14일 발표한 본심 진출작 59작품 중 25편을 작품상에 선정하고 개인상은 19인의 수상자를 선정, 47회 한국방송대상의 수상자·작을 발표했다. 그 결과 방탄소년단은 가수상을, 강하늘은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자상, 크리에이터 펭수는 EBS 1TV '자이언트 펭TV'로 예능인상을, 김태호 PD는 MBC TV '놀면 뭐하니?'로 프로듀서상을 각각 받았다. 드라마TV 작품상은 접전 끝에 '스토브리그'를 제치고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이 수상했으며 드라마 대본을 쓴 임상춘 작가도 작가상 주인공이다. '동백꽃 필 무렵'은 작품상·연기자상·작가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SBS '8뉴스-라임사태 관련 청와대 관계자 로비 의혹'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EBS '다큐 프라임' '뇌로 보는 인간' CBS '조선인 전범 75년 동안의 고독' KNN '섬마을 할매' 등이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시사보도 부문에는 KBS '시사기획 창' '밀정'이, 사회공익 부문에는 SBS 스페셜 '어디에나 있었고 어디에도 없었던 요한, 씨돌, 용현’이, 다큐멘터리 부문 KBS '다큐 인사이트' ‘모던코리아’와 예능버라이어티 부문 SBS '맛남의 광장'도 수상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1980년부터 40년 넘게 KBS 1TV '전국 노래자랑'을 이끌며 많은 웃음과 감동을 전한 대한민국 최고령 MC 송해가 공로상 수상자로 30년간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진행하며 전문 음악프로그램 진행자의 대명사가 된 배철수가 진행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방송대상'은 시청자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었던 방송 프로그램을 알리고 방송인들의 노력을 치하해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1973년 개최돼 올해 47회를 맞이한다. 2일 개최 예정이었던 축하 행사는 코로나19로 취소했고 10일 MBC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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